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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등 6억대 밀수기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수원지검은 26일 공군기지를 통해 금괴33kg, 녹용1백68kg, 일제카시오시계8백개등 시가 6억4천만원상당의 금품을 국내에 밀반입하려했던「브레스텔·스티븐·아르」하사 (38) 홍성호병장(5)등 주한미군2명과 「브레스텔」하사의 한국인부인 장순자씨(26·경기도평택군팽성읍안정리) 등 3명을 관세포탈예비음모혐의로 구속하고 한국인 밀수조직책 신부연씨(42·서울돈암동6의1)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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