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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7월 개통 우이~신설 노선 초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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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전세가율이 높은 서울 성북구에 3.3㎡당 1200만원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북한산파크뷰(투시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0·59·84㎡ 977가구(예정) 규모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특히 4개 정거장 이내에 지하철 1·2·4·6호선 환승이 가능하고 지하철역 출입구가 단지 입구와 바로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단지 안에는 사우나·스포츠센터·스크린골프연습장·GX룸·문화센터·작은도서관·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고려대부속중·고를 비롯해 정릉초·창덕초·대일외고·국민대·서경대·성신여대·고려대 등이 가깝다.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고려대부속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북한산둘레길이 있고 북한산·북악산·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입구 앞에 도시철도 우이~신설 선이 7월 개통할 예정이며, 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가 가깝다. 4베이 구조로 개방감과 채광·통풍성을 극대화했고 태양광 전지로 관리비를 줄인다. 가격이 주변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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