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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대선 후 제주 부동산 시장, 투자 트렌드 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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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내일 제주 벤처마루서 설명회

지난주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주거 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를 중심으로 짜일 전망이다. 부동산 경기 부양보다는 시장 규제에 초점을 둔 만큼 시장은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미국발 금리 인상, 저성장·고령화 심화 등 곳곳에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투자자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에 중앙일보플러스는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새로운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제주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는 설명회다. 5월 17일 오후 2시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벤처마루 10층 콘퍼런스룸(이도2동 1176-67)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시 내 대표 중심 상업지역인 노형동 일대의 미래가치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이명수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수석컨설턴트가 대선 이후 제주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노형동 중심권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의 특장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노른자 상권 노형동 일대 미래가치 조명

‘e편한세상 시티 노형’ 단지 바로 옆에는 제주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인 제주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 중심 상업지구와의 접근성, 탄탄한 배후 수요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며,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석자에겐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부동산 홈페이지(www.joinsland.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751-9458, 9459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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