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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세계적 DJ 총출동, 감성 울리는 환상적 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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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아시아 최고 음악축제로 자리 잡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하 울트라 코리아 2017)이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세계 최정상급 DJ가 한자리에 모여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팬의 심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 코리아는 1999년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 페스티벌이다. 매년 마이애미를 비롯해 전 세계 23개국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2012년 서울이 첫 개최지로 선정돼 이틀간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0만여 명, 2015년에는 11만여 관객이 모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엔 역대 최다인 1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여섯 번째 해를 맞아 국내 팬들이 열광하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까지 1,2차 라인업으로 데뷔 이래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하드웰, EDM의 대부 티에스토,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웨덴풍 하우스를 계승하고 있는 알레소,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DJ 니키 로메로 등 13팀의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총 33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추후 발표될 3차 라인업까지 포함하면 80~10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 2017의 관전 포인트는 확 달라진 무대 구성이다. 전 세계 100위 안에 손꼽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서는 무대인 만큼 메인 무대는 최첨단 기술, 음향 등이 도입된 무대가 설치된다. 특히 올해에는 점점 세분화되는 EDM 장르를 다양하게 수용하려는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에 발맞춰 레지스탕스 무대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내일의 수퍼 스타가 될 DJ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더욱 탄탄한 라인업, 차원이 다른 무대로 돌아온 울트라 코리아 2017은 하나티켓에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티켓은 일반 2일권·1일권, 프리미엄 2일권으로 나뉜다. 가격은 13만~24만원. 관람 연령은 만 19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7에 초대합니다
응모 마감 5월 21일     당첨 발표 5월 23일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 초대합니다. 3명을 선정해 1인당 2장씩 티켓을 드립니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공지하고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합니다.

한진 기자 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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