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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신규 운항 멕시코 티켓 115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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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항공사는 대개 새로운 도시에 취항하기에 앞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회를 잡으면 ‘얼리버드’나 ‘땡처리’ 티켓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다.

항공사, 노선 개설하면서 할인 프로모션 #멕시코시티, 다낭 취항 특가로 여행할 수 있어

올 7월 3일부터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에 취항하는 아에로멕시코는 이달 3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과 중남미를 한 번에 연결하는 최초 노선으로 인천~멕시코시티는 115만2000원부터,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는 캉쿤은 113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12월 15일까지 출발하는 조건이다.

베트남 저비용항공(LCC) 비엣젯도 이달 31일 인천~다낭, 6월 1일 대구~다낭 직항 노선 취항을 앞두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6월 15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골든아워’ 시간에 홈페이지에서 특가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왕복 항공 요금은 14만원부터. 출발일은 12월 31일까지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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