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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9일 꼭 투표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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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관위가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투표참여 캠페인에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대선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김춘식 기자

서울시 선관위가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투표참여 캠페인에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대선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김춘식 기자

전국 각 지역 선관위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관할지역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시 선관위도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했다. 이날 이곳에선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 50여명이 ‘5월 9일 대통령선거 투표로 희망을 선물하세요’‘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앞둔 8일 전국 각 지역 선관위는 투표참여 켐페인을 벌였다.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선관위 주최 캠페인에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대선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김춘식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앞둔 8일 전국 각 지역 선관위는 투표참여 켐페인을 벌였다.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선관위 주최 캠페인에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대선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김춘식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9일에는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여권ㆍ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ㆍ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투표소는 전국 1만3964개소다. 투표소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져 사전투표 때와 마찬가지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게시ㆍ전송할 수 있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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