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의 일본 여성

중앙일보

입력

만화 주인공처럼 큰 눈과 작은 얼굴로 화제가 된 여성이 있다.

[사진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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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노조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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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외모는 마치 방금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하다.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큰 눈과 뾰족한 얼굴형은 현실감이 없어 마치 만화 캐릭터를 보는 듯하다.

[사진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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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두 특정 만화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머리 스타일뿐만 아니라 화장법까지 캐릭터를 묘사한 것이다.

[사진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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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를 본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했을 것이다" "포토샵으로 눈을 키운 것 같다"며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분위기다.

한편 해당 여성의 실체는 더 알려진 바가 없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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