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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땀·자외선으로부터의 자유! 달려오는 여름, 두렵지 않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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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유니클로 스포츠 

세계적 회사와 협업, 신소재 개발 #뛰어난 건조성으로 쾌적함 유지 #디자인 겸비해 일상 스타일링도

운동할 때 온도 차에 대응하는 동시에 땀을 빠르게 말리는 기능을 갖춘 긴 팔 상의를 함께 준비하면 좋다. ‘에어리즘 UV-Cut 메쉬 풀짚 후디’는 메시 소재를 더해 환기성을 높였다. 입체적인 후드 디자인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소매 끝에 엄지 손가락을 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가격 2만9900원. [사진 유니클로]

운동할 때 온도 차에 대응하는 동시에 땀을 빠르게 말리는 기능을 갖춘 긴 팔 상의를 함께 준비하면 좋다. ‘에어리즘 UV-Cut 메쉬 풀짚 후디’는 메시 소재를 더해 환기성을 높였다. 입체적인 후드 디자인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소매 끝에 엄지 손가락을 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가격 2만9900원. [사진 유니클로]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에슬레저(Athleisure) 룩’이 시즌리스(seasonless)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유니클로(UNIQLO)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2017 봄·여름 ‘유니클로 스포츠(UNIQLO SPORT)’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세계적인 섬유회사들과 협업했다. 땀을 빠르게 말리는 ‘드라이 EX(Dry-EX)’ ‘드라이스트레치’ ‘에어리즘(AIRism)’ ‘UV-Cut’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능성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드라이 EX’는 섬유업체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했다. 특수한 입체 짜임 구조로 건조성이 뛰어나다.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신소재이다. 드라이 EX 소재의 티셔츠, 폴로셔츠 및 파카는 암홀과 등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 기능을 강화했다. 재킷과 팬츠류는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을 더했다.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며 악취를 없애는 소취 기능도 갖춘 ‘에어리즘(AIRism)’ 소재를 활용한 상품도 있다. 극세사 섬유로 만들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만큼 ‘에어리즘 심리스 브라’ ‘컴포트 브라’ 등 다양한 이너웨어가 있다.

에어리즘 레깅스는 길이·색상·패턴이 다양해 선호하는 운동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여성용 크로스백 및 레이서백 브라 탱크톱은 파스텔 톤으로 여성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자외선을 90%까지 차단하는 UV-Cut과 메시 소재를 활용한 풀짚 후디, 휴대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포케터블 파카, 상·하의 세트 구성의 드라이스트레치 스웨트 풀짚 파카와 팬츠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이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스포츠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청바지나 그래픽 티셔츠처럼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스포츠를 넘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일상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유니클로 스포츠’ 상품과 함께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오는 5월 20일까지 ‘작심30일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헨리·윤현민·정진운·보라(씨스타)가 30일 간 매일 운동하는 모습을 유니클로 공식 SNS 계정에 공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운동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해시태그 ‘#작심30일프로젝트’ ‘#유니클로스포츠’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며 셀럽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심30일 프로젝트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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