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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명가] 주택수요 급증 평택에 5600여 가구 브랜드 타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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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초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경기도 평택 부동산시장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덕 동양 파라곤은 평균 청약경쟁률이 49.38대 1로 1순위에서 마감했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공공분양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평균 32.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평택 동삭2지구에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상 29층 22개동에 전용 59~123㎡ 2324가구의 초대형 아파트다. 1차(1849가구)·2차(1459가구)와 함께 5632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GX룸·스크린골프·카페테리아·실내수영장·사우나·야외스파 등이 들어서는 4290㎡ 규모의 자이안센터가 설치된다. 단지 안에는 삼육어학원(SDA)가 5블록 근린생활시설에 입점 예정이다. 여기에다 어린이집 2곳도 설치해 입주자의 보육 부담도 덜어준다. 특히 이 가운데 한 곳은 영어 특화 어린이집으로 꾸미고 영어 읽기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개통한 수서발 SRT 평택지제역이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수월하다. 단지에서 SRT 지제역과 이마트 평택점까지 20년간 셔틀버스를 무상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출퇴근시간엔 최단 3분 간격으로 배차할 예정이다.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Tip)
● SRT 평택 지제역까지 5분
● 단지 내 수영장
● 단지 앞 근린공원(1만6326㎡)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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