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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부산 삼광사 5만 연등 점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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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5일 부산시 부산진구 삼광사에 5만여개의 연등이 불을 밝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등은 내달 3일까지 불을 밝히며, 경내에는 33인등을 비롯해 영가ㆍ연ㆍ비단ㆍ 동물ㆍ사천왕ㆍ범종ㆍ법고ㆍ나한ㆍ별ㆍ탑ㆍ봉황등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한편 삼광사는 16일 오후 7시 대웅보전 앞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대법회를 봉행한다. 삼광사 관계자는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국운융창과 국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법회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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