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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왕' 아이돌이 벚꽃과 함께 공개한 '믿기지 않는' 몸매

중앙일보

입력

'골반왕'이라 불리는 한 아이돌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2일, 아이돌 그룹 베스티의 멤버 다혜는 자신의 SNS에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경은 지난주 벚꽃 축제가 열렸던 잠실 석촌호수였다.

사진에 나온 다혜는 몸에 딱 달라붙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그 위에 청재킷을 입어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팬들은 그녀의 넓은 골반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년 전, 다혜는 한 대학 축제에서 섹시한 춤을 선보이며 ‘골반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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