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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8곳 추가 조성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치유의 숲’등 산림복지시설 8곳 추가 조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3일 “2020년까지 숲체원(3곳)과 유아숲체험원(3곳), 치유의 숲(2곳) 등 산림복지시설 8곳을 전국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체원은 대전시, 강원도 춘천시, 전남 나주시에 유아숲체험원은 세종시 신도시에 2019년까지 만든다. 강원도 강릉의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과 경기도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이달부터 운영한다.

선문대 이거룡 교수, 14일 출판기념회

충남 아산 선문대는 대학원 통합의학과 이거룡 교수가 『요가수뜨라 해설』 출판기념회를 14일 오후 5시 캠퍼스 본관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파탄잘리가 지은 『요가수뜨라』는 고대 요가의 근원을 설명한 문헌으로 알려져 있다. 요가의 수련 과정을 8단계로 체계화한 다음 간결한 경구 형태로 195개의 경문으로 구성했다.


조달청, 21일부터 ‘나라장터’ 할인 기획전

조달청은 오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공공기관 온라인 쇼핑몰인 ‘나라장터’에서 할인상품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조달청의 온라인 쇼핑몰 나라장터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조달청이 여러 기업과 단가 계약한 상품을 등록해 전자거래한다. 등록업체는 6300여곳이며 연간 거래금액이 7조5000억원에 달한다.

법주사, 5월까지 금·토요일 야간 개방

속리산 법주사는 14일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경내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법주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경내에 발광다이오드(LED) 연등 5000개 등 9000여개의 오색 연등을 걸었다. 법주사 관계자는 “5월까지 한시적으로 야간 개방하고 반응이 좋으면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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