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은 간단하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그리면 된다. 엉망으로 그렸더라도 인공지능이 그것이 무엇인지 판별하고 구글의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그와 유사한 그림들을 찾아 보여준다. 사용자는 인공지능이 제시한 그림 가운데 원하는 것을 골라 쓰면 된다. 오토드로우는 색칠을 하거나 글씨를 쓰는 등의 기본적인 그림그리기 기능도 갖추고 있다.
구글 오토드로우는 http://autodraw.com에서 사용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이기준 기자 foridealist@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