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사전예약 돌입..혜택도 풍성 "모바일로 귀환한 추억의 게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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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12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사진 리니지M 홈페이지]

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12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사진 리니지M 홈페이지]

모바일 MMORPG 게임 '리니지M'이 사전 예약에 들어가면서 관심이 뜨겁다.

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12일 오전 8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됐다. 

리니지M은 PC게임 '리니지1'의 모바일 버전이다. PC로 '리니지1'에 열광했던 30~40대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여 이들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도 갈릴 전망이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5만 아데나(게임머니)'와 '무기마법 주문서 1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가 주어진다.

이 밖에 추가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1만 아데나'가,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갑옷 마법 주문서 1개'를 받을 수 있다.

리니지M은 기존 PC 속 콘텐츠를 거의 대부분 즐길 수 있다. 특히 2D 도트풍 그래픽과 캐릭터 조작 느낌, 액션성 등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넷마블이 엔씨소프트의 지적재산권(IP)인 '리니지2'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리니지2레볼루션'과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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