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퇴 및 지도부 구성 갈등으로 탈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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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31일 국회 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길 공동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힌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회의를 마치자 마자 국회를 떠났다.[중앙포토]

[2014-08-0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31일 국회 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길 공동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힌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회의를 마치자 마자 국회를 떠났다.[중앙포토]

[2015-05-2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왼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정성장을 위한 남북경제협력` 좌담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5-05-2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왼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정성장을 위한 남북경제협력` 좌담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5-06-2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2015-06-2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2015-11-29]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문ㆍ안ㆍ박(문재인ㆍ안철수ㆍ박원순) 공동지도부 구성`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안 의원은 이날 문 대표와 저를 포함한 모든 분이 참여하는 `혁신 전당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새 지도부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이 추진하는 신당과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중앙포토]

[2015-11-29]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문ㆍ안ㆍ박(문재인ㆍ안철수ㆍ박원순) 공동지도부 구성`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안 의원은 이날 문 대표와 저를 포함한 모든 분이 참여하는 `혁신 전당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새 지도부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이 추진하는 신당과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포토]

[2015-12-13]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5-12-13]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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