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가 무대 위에서 다리를 떤 까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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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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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지수(본명 서지수)의 영상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무대 위에서 다리를 떠는 러블리즈 지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짧은 영상과 함께 "지수가 몇 년 전부터 무릎이 안 좋았는데, 최근 음악 방송에서도 무릎 때문에 힘들어 보였다"고 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공개된 영상에는 안무하던 중 지수의 왼쪽 다리가 체중이 실리자 버거운 듯 떨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수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원래부터 무릎이 약한 편"이라며 "무릎의 힘줄에 염증이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간 지수는 여러 행사에서도 무릎에 테이핑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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