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에서 강아지로…' 이미지 변신한 이수혁 근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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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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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수혁(29)이 한층 순해진 외모 변화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혁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점에서 열린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켈렉션 런칭기념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수혁은 검은 도트 무늬 셔츠에 스트라이프 정장 재킷을 매치했다.

2016년 이수혁의 모습. 이수혁이 2016년 1월 19일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2016년 이수혁의 모습. 이수혁이 2016년 1월 19일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2015년 이수혁의 모습. 2015년 7월7일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mbc 상암 골든마우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2015년 이수혁의 모습. 2015년 7월7일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mbc 상암 골든마우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그는 '뱀파이어'라는 별칭에서도 알 수 있듯 차가운 인상과 '퇴폐미'가 특징이었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서 그는 하얀 피부와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 덕분인지 강아지같이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모두를 주목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에 비해 따뜻한 인상으로 변한 이수혁의 외모 변화를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멍뭉이가 돼버렸네"라며 순해진 그의 인상을 언급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보호해주고 싶은 강아지 같다"며 신기해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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