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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화려하고 트렌디한 멋···‘시티백 서울’에 SEOUL의 감성 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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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념하는 디오니서스 시티백 서울. 디오니서스의 기본적 디자인에 서울 특유의 도시 감성을 적용했다. 내부에 ‘서울 익스클루시브(Seoul Exclusive)’ 라벨을 부착, 한정판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사진 구찌]

서울을 기념하는 디오니서스 시티백 서울. 디오니서스의 기본적 디자인에 서울 특유의 도시 감성을 적용했다. 내부에 ‘서울 익스클루시브(Seoul Exclusive)’ 라벨을 부착, 한정판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사진 구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밀란·파리·뉴욕·홍콩에 이어 서울을 기념하는 디오니서스 시티백 서울(Dionysus City Bag Seoul)을 선보인다.

구찌 #
타이거 헤드 클로저 장식 인상적 #
남녀 겸용 테크 팩 컬렉션도 선봬

서울 디오니서스는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처음 선보인 핸드백이자 대표적인 라인으로 자리잡은 디오니서스의 기본적인 디자인에 서울 특유의 도시 감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코닉한 GG 수프림 패턴, 더블 타이거 헤드 클로저 장식과 더블 스웨이드 플랩을 바탕으로 크리스탈 비즈 호랑이 패치, 컬러풀한 크리스털 비즈로 연출한 번개와 시퀸 플라워 패치를 장식했다. 한국인만의 용맹과 화려하면서 트렌디한 서울 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특별한 핸드백이 탄생됐다.

또 핸드백 내부에는 ‘서울 익스클루시브(Seoul Exclusive)’ 라벨을 부착해 한정판의 의미를 부각시킨 것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미켈레의 멋진 만남을 보여준 디오니서스 시티백 서울은 청담동에 위치한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중심으로 주요 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찌(Gucci)는 남녀 모두를 위한 새로운 테크 팩(Tech Pack)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 출시되는 테크 컬렉션은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적이다. 아울러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도시 스트리트 감성을 적극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정교한 처리를 더한 테크니컬 캔버스 소재와 메시 소재 등판으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구찌가 선보인 새로운 테크 팩. 이번 시즌 테크 컬렉션은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적이다.

구찌가 선보인 새로운 테크 팩. 이번 시즌 테크 컬렉션은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적이다.

또한 다양한 내·외부 수납 공간이 구성돼 있어서 개개인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웹(Web) 디테일, 동식물 모티브 엠브로이더리와 레터링 ‘L’aveugle par amour(맹목적인 사랑)’패치가 어우러져 알레산드로 미켈레만의 그윽한 감성과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모던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의 테크 팩 컬렉션은 백팩 라인과 더플 라인의 클래식 블랙 또는 멀티 패치 버전으로 전개된다. 구찌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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