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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천역까지 걸어서 2분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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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부천시에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테크건설이 부천 심곡본동에 짓는 에비뉴스타(투시도)다.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0.59~51.36㎡ 553실로 지역 최대 규모다.

에비뉴스타

에비뉴스타는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1호선 급행을 타면 지하철 2·5·7·9호선으로 환승이 편하고 강남·여의도·용산 등으로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심곡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마트·롯데백화점·영화관 같은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각 실에 에어컨·전자레인지·세탁기·냉장고 등이 빌트인 설치된다. 실별로 1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광폭 주차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 안에 코인 세탁실과 북카페,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2개 실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방향이 구체화되면서 서울·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지역”이라며 “지하철·생활 인프라 등의 이용이 편리한데다 주차까지 편리해 임대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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