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고객과 다양한 소통 통해 ‘최고 보금자리’ 등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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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이 지난 한 해 동안 분양한 9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래미안이 지난 한 해 동안 분양한 9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삼성물산 래미안이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부문

래미안은 2000년 ‘미래(來), 아름다움(美), 편안함(安)’의 의미를 담아 출시됐다. 혁신적 상품 개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안하며 최고의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래미안은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 현장 인근 고객 상담으로 편리성을 높인 웰컴라운지(현장홍보관) 및 VIP 고객 프로그램 운영 등 고객과의 소통 접점과 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

래미안이 고객의 사랑을 받는 아파트라는 사실은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도 증명됐다. 지난해 분양한 9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 다.

올해 래미안은 서울과 부산, 경기도에서 6개 단지 90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336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들 6개 단지는 강남권 등 뛰어난 입지여건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양한 평형 구성을 기본으로 단지 고급화를 위한 프레스티지 플랜(Prestige Plan), 유명 인테리어 작가와 협업을 통한 신규 인테리어 스타일 , 커뮤니티 고급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 상품 등 고객가치 구현을 위한 특화 설계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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