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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집짓기 끝 '모듈러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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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 집은 1층 53.74㎡(16.2평), 2층 29.04㎡(8.79평)로 총 82.78㎡(25.04평) 크기입니다. 하나의 집을 5개로 나누어 공장에서 완성 후 현장으로 이동 조립해 지은 경량목구조공법의모듈러 주택입니다 .

계약 후 공장에서 집이 지어지는 사이, 건축주는 토지 인허가와 현장토목공사(오·폐수 관로, 상하수도, 정화조, 콘크리트기초 등)를 하고, 완료되면 바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제작이 완료한 주택은 5톤 트럭으로 현장으로 운송해 크레인을 이용 조립합니다. 다섯 개 모듈을 조립하는 데 대략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조립이 끝나면 모듈과 모듈이 만나는 곳을 결합 및 마감하고 외부 데크 공사 등을 하면 집짓기가 끝납니다. 이동 설치 및 외부 데크가 완성하는데 약 5일 정도 걸립니다.

토지 기반공사를 제외하면 현장에서 순수하게 집을 짓는 데 결국 5일밖에 걸리지 않아 건축주 입장에서는 빠르고 간편한 집짓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장 공사가 많지 않아 주변이 깨끗하고 청소나 인부 관리 등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시공이 간편하고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결국 건축비 절감 효과가 큽니다.

사진 주택의 가격은 평당 350만원입니다. 현장 이동 설치 및 데크 시공비를 포함해 평당 4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시공: (주)스마트 하우스
출처: OK시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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