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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배수경 ‘터키쉬 딜라이트’ 모티브 전시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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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 ‘터키쉬 딜라이트’ 모티브 전시회 

늦깎이 화가 배수경씨가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 작가스튜디오 선정작가로서 기획초대전을 9~22일 서울 서초동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갖는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배씨는 졸업 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다 최근 들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터키쉬 딜라이트’, 즉 터키풍 단 과자를 모티브로 삼아 감각적 색채로 의자를 그린 그림들을 선보인다.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사진가 백승우, 파리 갤러리 보아 초대전

호텔리어이자 사진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보아(GALLERY BOA)에서 4월 1~30일 초대전 ‘From The Window of Dialog Box’를 연다. ‘이번 개인전은 대개 지리적으로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의 창을 통해 자아와 타인, 내면과 세상,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투사한 사진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씨는 지난해 7월에는 파리의 라 캐피탈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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