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가 임대료 올해 제자리걸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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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 지역의 상가 임대료가 거의 제자리 걸음을하고있다.
최근 경제기획원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지난 83년말까지만해도 매년 10%이상씩 오르던 서울지역의 상가임대료는 정부의 임대료인상억제 조치와 재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른 점포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올 상반기중 0·1% 오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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