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무 태연'을 접한 태연 반응

중앙일보

입력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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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쌈무 같다"는 팬들의 의상 지적에 매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태연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My voice'(마이보이스)의 신곡 '파인'(Fine)첫 무대를 선보였다.

완벽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태연이 입은 민트색 쉬폰 블라우스 의상이 "쌈무 같다" "턱받이 같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태연 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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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리며 "그럴 수도 있겠당"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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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시원한 반응에 네티즌은 "쌈무 언니" "미치겠다ㅋㅋ" "넘나 귀엽당"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태연이 이날 입은 블라우스는 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408달러, 한화 약 163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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