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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배우 서현진 새모델 발탁

중앙일보

입력

청순 발랄한 미모와 시청률을 몰고 다니는 배우 서현진이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한다.

콜핑(회장 박만영)은 지난해 TvN ‘또오해영’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팔색조 연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서현진을 2017 콜핑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현진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몸매관리를 위해 “시간이 날 때 틈틈히 운동을 한다”며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콜핑은 지난해 건강미 넘치는 모델로 설현을 기용해서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면서 “올해도 작년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콜핑이면 충분하다'라는 컨셉으로 2017 모델 서현진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핑은 2017년 S/S시즌 테마를 ‘미니멀리즘(Minimalism)’로 선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실루엣과 절제된 단아함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 의류에서 벗어난 세련된 면모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미 S/S시즌을 앞두고 미니멀한 감성을 품고 애시드한 포인트가 스며든 고기능성 스포츠웨어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포에틱 에슬래져룩, 도시적 향취가 물씬 나도록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반시티룩,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얼라이브 액션까지 총 3가지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콜핑의 3가지 라인 역시, 2015년부터 사용한 그린피스 공식지정 친환경 심파텍스 소재를 의류부터 용품까지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기업으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콜핑은 고객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SS신제품 증정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핑 페이스북은 브랜드 소식 및 제품 정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며, 소비자와 콜핑간에 소통가교 역할도 하게 된다. 또 각 카테고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8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는 콜핑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2017 콜핑S/S 신제품 라인중 가장 기대되는 라인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9명에게는 콜핑 남녀 커플 집업자켓 및 스타벅스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콜핑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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