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밤에 쓰는…』 내놓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82년「시와경제」동인으로 출발한 시인 김사인씨가 첫 시집『밤에쓰는 편지』를 상재했다.
어둡고 사나운 삶을 응시하는 들끓는 감성들을 단호한 의지로 걸러낸 이 작품집에는『다시 한강을 보며』『목숨의 춤』『눈물이 저 길로 간다』등 76편의 시가 담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