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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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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이 지난 2일, ‘세라젬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이란 ‘나눔과 상생’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익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경영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사회와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최근 세라젬 내에 전담 부서인 CSV팀을 신설했으며 CSV경영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총괄 운영 위원장(김상식 총괄사장), 운영위원장(이규철 대표이사)등 핵심 운영진 임명과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사업군별 본부장을 대상으로 소장, 부소장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세라젬은 지난 2006년부터 11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6년째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 소학교 프로젝트(7개 건립-북경, 산동성, 천진, 운남성, 강소성, 광서성, 하북성(건립中)), 박애위생원 설립, 4개 대학교(북경대학교, 남개대학교, 청화대학교, 길림대학교)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와 인도의 세라젬 드림스쿨 건설,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빈곤가정 학생 1년 전액 장학금 지원, 네팔 지진 피해 지원 등 세계 전역에서 CSV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규철 대표이사는 “CSV경영 연구소 설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기쁨, 건강, 행복’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1998년 설립해 온열기 사업 쉘렉스, 나비엘, 클럽밸런스5 및 화장품 사업을 운영하며 체험 마케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유럽 등 세계 70여 개국 시장에 진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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