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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몸짱 소지섭의 다이어트 전·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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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배우 소지섭

'소간지' 소지섭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2005년 초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소지섭의 사진이 올라오며 그의 다이어트 전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로 인기를 끌었던 소지섭은 과거 수영을 했던 경력 덕분에 남다른 어깨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전 소지섭

다이어트 전 소지섭

하지만 다이어트를 마치고 난 후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원조 '꽃미남'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다이어트 이후 소지섭

다이어트 이후 소지섭

특히 소지섭은 작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183cm의 키에 73kg의 체중을 유지해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2015)' 촬영을 앞두고 7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체중 감량을 위해 탄수화물과 술을 먹지 않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식사했다고 밝혔다.

tvN '명단공개' 소지섭

tvN '명단공개' 소지섭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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