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씨 자택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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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서부경찰서는 22일 상오6시 통일문제연구소장 백기완씨(55· 서울 율관외동 175의153)를 자택에 연금조치했다.
백씨는 이날 하오4시에 진주경상대에서 「민주화와 통일문제」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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