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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대한에이앤씨 사명 변경··· ‘디엑스스퀘어드 주식회사’로

중앙일보

입력

융합 커뮤니케이션 광고 대행사 대한에이앤씨(대한A&C, 대표 한철대)가 제 2의 도약을 위해 디엑스스퀘어드 주식회사(DX SQUARED CO.,Ltd.)로 사명을 변경한다. 기존 사명에 사용한 ‘Advertising &Communication’의 카테고리를 넘어 온 오프라인을 다각적으로 활용한 차별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디엑스스퀘어드(DX SQUARED CO.,Ltd.)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온 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 ‘박카스셀프스캐너’로 신유형 광고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랜드 체험을 위해 인터렉티브 디지털 체험 콘텐츠 ‘박카스 셀프스캐너’를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마이크로 페이지 개설 및 시리즈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이 외에도 LG전자, 아큐브, P&G 등의 IMC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디지털 마케팅,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변경한 사명 디엑스스퀘어드(DX SQUARED CO.,Ltd.)의 ‘DX’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Delightful eXperience’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케팅 서비스 툴 ‘DX 솔루션’을 뜻한다. 특히 DX 솔루션은 지난 20년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소비자 인사이트 조사, 아이데이션 방법론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툴이다. 여기에 제곱을 뜻하는 SQUARED를 합쳐 브랜드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디엑스스퀘어드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은 물론 부설 연구소 DX LAB에서 옥외광고 효과 측정 서비스 등 마케팅 성과 측정, 인사이트 조사 방법론 등을 연구·개발하며 컨설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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