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알고보니 CG였던 영화 ‘아가씨’의 장면들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아가씨’ 속 의외의 CG 장면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화 속 장면들은 우주와 같은 특수한 장소가 아닌 일상적인 상황에서 입혀진 CG여서 많은 사람들이 차마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질감 없는 화면을 만들어 더욱 눈치 채기 힘들었다.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하지만 건물 외곽 인테리어부터 나무에 핀 꽃, 태양이 작열하는 바다, 대왕 문어까지 영화 속 많은 부분이 CG들로 구성 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사진 영화 '아가씨']

그런데 사람들은 CG만큼이나 다른 부분에 놀라워하고 있었다. 바로 배우들의 연기다. CG 처리를 쉽게 하기 위해 주위에 초록색 종이를 붙여놓은 상황에서 어떻게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냐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바다씬은 티가 나긴 했는데” “저 장면도 CG였다니” “저 상황에서 몰입하는 배우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