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도로에서 자신의 앨범 My voice를 홍보 중인 트럭을 보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이 트럭은 팬들이 힘을 합쳐 직접 기획한 태연의 첫 정규앨범 홍보차량이다. 팬들은 트럭을 발견하고 인증샷을 찍어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선물도 주는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 트위터를 통해 트럭이 운행하는 상세한 노선을 알려주기도 했다.
태연의 첫 정규 앨범 ‘My Voice'는 여자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수량만 11만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태연의 독창적인 음악성이 합쳐진 첫 정규앨범 My Voice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