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오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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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벼슬얻으려 뇌물을 바쳐>
□…MBC-TV 『소문만복래』 (8일 밤7시10분)= 「내가 보입니까」. 당대의 세도가인 김대감 집에는 벼슬을 얻고 싶어하는 팔도의 양반들이 뇌물을 갖고 모여든다. 그들중 허생원은 매번 많은 뇌물을 바치고 김대감을 안마해 주는 등 아부가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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