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고 추천입학 경쟁률 1.74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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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88학년도 서울시내 실업계고교 추천입학경쟁률은 정원 3만8천7백83명에 6만7천3백90명이 지원, 1·7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위례상고가 l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교위가 지난5일 마감한 원서접수결과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천제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28개상고 (주간)는 1만7천78명 모집에 3만7천3백45명이 지원해 2·2대1, 야간(19개교) 은 9천5백9명 모집에 5천8백18명이 지원해 0·6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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