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시위확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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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라사·성도UPI·AFP=연합】티베트 수도 라사에서 6일 승려 1백여명이 독립요구시위를 벌여 지난9일간 그같은 시위발생건수가 3차례로 늘어난 가운데 제2의 도시 시가cm에서도 반중공시위가 벌어졌던 것으로 알러졌다.
이에따라 중공당국은 중공의 티베트 침공 37주년을 맞은 7일 라사에서 시위의 재발을 막기위해 수도일부의 통신을 두절하고 교통을 봉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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