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식에는 김종량 대한대학스포츠연맹(KUSB) 회장과 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와 선수 등 9백여명이 참석했다.
남자 주장은 오승훈(테니스), 여자 주장은 조수희(유도)로 정했고 남녀 선서 대표자는 김학환(태권도)과 이금남(펜싱)으로 결정됐다.
북한과 개폐회식 동시입장을 준비 중인 한국은 남자 기수의 경우 최태웅(배구), 여자기수의 경우 마수희(농구)로 결정했다.
심판 대표 선서는 축구의 이기영 심판이 맡는다.
허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