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17S/S 가방 신상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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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더네이처홀딩스 박영준 대표)이 17S/S 시즌을 맞아 오리지널 어드벤처 라인 가방 9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담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고전적인 아웃도어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어드벤처(THE ORIGINAL ADVENTURE) 라인’ 과 도시 생활에 적합한 기능적인 면을 강조, 도시적 감수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재해석한 ‘어번 어드벤처(THE URBAN ADVENTURE)’라인으로 전개된다.

이번에 출시된 가방 9종은 오리지널 어드벤처 라인의 신상품으로 백팩,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듀라 소재를 사용하여 내마모성을 강화하고 PVC 코팅 처리로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추었다. 또한 기능적인 디테일의 포켓과 인체공항적인 패턴으로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니어(Rainier)는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앞포켓과 사이드 포켓으로 수납력이 뛰어나며 남녀노소 누구나 멜 수 있는 백팩으로 추천한다. 오거스틴 (Augustine) 백팩은 메인과 보조 수납 공간이 분리되어 공간 활용이 우수하며, 하단 웨빙을 활용하여 함께 출시된 어드벤처 힙색과 결합 할 수 있다. 맥킨리(McKinley) 백팩은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 포켓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추가 구성품으로 포함된 방수팩은 사이드 포켓으로 호환 및 미니 크로스백으도 활용할 수 있다. 리다우트(Redoubt)는 멀티백으로 백팩, 크로스백, 토트백 3가지로 스타일 변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간단한 외출이나 짧은 여행시에 사용하기 좋은 크로스백 위니펙(Winnipeg), 솔턴(Salton), 수납 공간이 넓고 다양한 포켓으로 여행 및 출장 가방에 적합한 토트백 휴런(Huron),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드벤처 슬링백, 어드벤처 힙색을 함께 내놓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오리지널 어드벤처 라인의 가방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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