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gift&] 졸업·입학 시즌…새내기 딸의 화장품 파우치 채워주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리리코스·아닉구딸

화장품 파우치 필수템이 새내기를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핑크 립스 오일밤’ ‘스킨파라솔 선 프라이머’ ‘베일 커버 쿠션’, 아닉구딸 `로즈 폼퐁`(왼쪽부터). [사진 리리코스, 아닉구딸]

화장품 파우치 필수템이 새내기를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핑크 립스 오일밤’ ‘스킨파라솔 선 프라이머’ ‘베일 커버 쿠션’, 아닉구딸 `로즈 폼퐁`(왼쪽부터). [사진 리리코스, 아닉구딸]

졸업·입학 시즌 2월. 새 출발을 앞둔 가족·연인·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아이템이 떠오르지만 새내기로서 본격적으로 외모 관리를 해야 하는 만큼 화장품 파우치 필수템을 우선 생각해볼 만하다.

메이크업 입문 사용 편한 쿠션으로
살구향 퍼퓸으로 봄 에너지도 충전

◆리리코스=아직 메이크업이 서툰 새내기에게는 사용하기 쉽고 수정 메이크업까지 간편한 쿠션 제품이 제격이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베일 커버 쿠션 SPF50+/PA+++’은 스킨 베일을 씌운 듯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고 초밀착 커버로 한 번의 터치로도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주는 윤기 커버 쿠션이다.

립 제품이 빠질 수 없다. 새내기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한 유지력으로 빛나는 생기를 지켜줄 틴트 스틱이 좋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핑크 립스 오일밤’은 살구·홍화·함초 등 세 가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고보습 틴트 립밤이다. 오일-틴팅-자외선 차단(SPF15) 삼중 보호로 건강하고 윤기 흐르는 볼륨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탄력 있고 건강한 20대 피부를 계속 유지하려면 미리 관리해야 한다. 외부활동이 많은 새내기의 선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정돈 기능을 갖춘 멀티 선크림을 추천한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스킨 파라솔 선 프라이머’는 프라이머 겸용 선크림이다. 생활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아닉구딸=로맨틱한 향의 향수도 새내기 선물로 좋다.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의 신제품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EE)’는 이브닝 드레스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비밀스럽고 관능적인 퍼플 그라데이션의 순간을 구르망 시프레 계열 향으로 스위트하고 대담하게 표현했다. 아이리스의 고급스러움, 패출리 우디 노트의 과감한 조화로 우아하고 대담한 여성을 표현했다.

항상 다정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에게는 활력적이고 싱그러운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어울린다. ‘릴 오 떼(L’ILE AU THE)’는 방금 수확한 만다린의 스파클링함이 느껴지는 탑 노트로 시작해 태양빛을 고스란히 간직한 살구향 노트가 피부를 살며시 감싸 안는 듯한 퍼퓸 코디로 봄에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백사장처럼 고요하고 실키하면서도 그 속에 품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이트 머스크향이 그를 더욱 매력적인 남자로 만들어준다.

봄 정취가 느껴지는 소프트&플로럴 퍼퓸도 새내기에게 어울린다. ‘뒤엘(DUEL EDT)’은 상큼하고 따뜻한 향과는 대조적으로 활력이 넘치고 상쾌하며 그린 향이 나는 향수다. ‘로즈 폼퐁(ROSE POMPON EDT)’은 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 처음 느껴지는 스파클링함과 뒤이어 올라오는 향긋한 달콤함을 표현한 로즈 계열 향수다. 청량하고 센슈얼한 그녀에게 어울린다. 문의 080-023-5454.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