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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금손’ 가진 수지 팬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실물보다 더 실물 같은 수지의 팬아트가 공개 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청난 금손을 가진 수지 팬의 '팬아트'라며 그림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팬아트’는 배우, 가수 등 본인이 좋아하는 주인공을 대상으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공개 된 그림 속 수지의 모습은 실제 모습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수지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느낌마저 잘 표현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팬이 그린 그림에는 각기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했고 머릿결, 입꼬리, 눈매 등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과거 수지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팬의 '팬아트'에 대해 칭찬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사진 아닌가” “이분 진짜 금손이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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