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3개종목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87국제요트대회가 28일 부산수영만 요트켱기장에서 폐막, 영국팀이 남녀 470급 및 핀급 등 3개종목의 우승을 따냈다.
미국은 솔링·스타급에서, 프랑스는 디비전 Ⅱ·토네이도급에서, 덴마크는 FD급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이번대회는 예상대로 미국 및 유럽요트 강국들이 휩쓸었다.
◇ 각종목우승자
▲ 디비전Ⅱ급 = 로베르·나지(프랑스) ▲ 핀급 = 스튜어트·칠더리(영국) ▲ 남 470급 = 버클리-뉴랜드조(영국) ▲ 여 470급 = 포스터-퍼튼조(영국) ▲ FD급 = 모엘러-그로엔보르그조(덴마크) ▲ 토네이도급 = 파우-게르넥조(프랑스) ▲ 솔링급 = 코스테키-베일리-밸렁햄조(미국) ▲ 스타급 = 아담스-올센조(미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