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다방 등 보리차 82%가 비위생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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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내 음식점·다방의 보리차가 대부분 비위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시내음식점 88개소, 다방 75개소 등 1백63개소의 보리차를 수거, 검사한 결과 82%인 1백36개소의 보리차에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기준치이상으로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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