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광고 싸고 말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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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2일의 브라질-소련 전에서 플로어 광고 설치시비로 경기가 지연되는 등 말썽이 벌어졌다.
조직위원회는 광고대행회사를 통해 17개사로 부터 20개의 플로어광고를 6천2백50만원에 계약, 설치했다.
그러나 국제배구연맹(IVF)은 국제공식대회에서의 플로어광고는 국제배구연맹의 승인사항이라고 지적, 철거를 지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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