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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들의 숨겨진 신체 비밀 5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기 아이돌이 가진 독특한 신체 비밀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AOA'의 설현, '비투비'의 프니엘, '세븐틴'의 승관, '슈퍼주니어M'의 헨리, '씨스타'의 다솜 총 5명의 신체 비밀은 다음과 같다.

1. AOA 설현

[사진 MBC 캡처]

AOA의 설현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로 신체에 있는 흰 점을 꼽았다. 설현은 “몸에 흰 점이 두 개 있다”고 밝히며 “배꼽 옆에 큰 흰점이 있고 혓바닥에도 흰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

2. 세븐틴 승관

[사진 KBS2 캡처]

세븐틴 승관 역시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빠다리를 못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킬레스건도 짧고 골반이 안 벌어진다”며 “정형외과에도 가봤는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3. 비투비 프니엘

[사진 KBS2]

비투비의 프니엘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탈모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24살인 그는 “5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됐다”며 “당당히 탈모를 밝히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동전 크기의 원형 탈모였다는 프니엘은 “문화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

4. 슈퍼주니어M 헨리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는 하트 모양 콧구멍을 가져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가십남’에 출연한 헨리는 출연자들에게 “내 콧구멍 잘 보세요”라며 하트 모양 콧구멍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당황하면서도 헨리의 엉뚱한 매력을 칭찬했다.

5. 씨스타 다솜

씨스타의 다솜 또한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체비밀을 공개했다. 다솜은 “몸에 점이 별로 없는 편인데 허벅지 뒤에는 큰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다솜은 “나는 엄마 앞에서도 잘 안 씻는다. 대중목욕탕에 가본 적도 다섯 번이 안 된다”고 언급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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