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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만난 박신혜-지드래곤, "오빠가 용돈 챙겨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박신혜,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와 빅뱅 지드래곤이 파리에서 만났다.

2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용돈 챙겨줬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리고 만원권 지폐가 담긴 사진에 'peaceminusonedotcom'과 'xxxibgdrgn'을 태그했다.

박신혜가 태그한 'peacminusonedotcom(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이 지난해 정식 론칭한 브랜드 이름이고 'xxxibgdrgn'은 지드래곤의 아이디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아이디 'ssinz7'을 사용하는 박신혜는 이날 핑크털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한장 더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도 'peaceminusonedotcom' 태그가 달렸다.

지드래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피스마이너스원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한편 지드래곤과 박신혜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7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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