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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이 잘해줘 행복"…깜짝 라이브 방송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38)가 깜짝 라이브 방송에 등장했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공개한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태원에서 경리단길로 가는 택시에 탑승했다.

그는 "남편이 결혼해서 잘해주고 너무 좋다"고 자신의 결혼 생활을 밝히기도 했다. 이효리는 가는 내내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이효리는 "자기만 생각하는 사회에서 택시 기사님을 본받자"며 "덕분에 즐거웠다"고 인사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이효리는 상반기 앨범 발표를 목표로 컴백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회장으로 재직 중인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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