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처음"…김재우가 아내를 5일 만에 만나자 느낀 감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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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38)가 자신의 아내를 5일 만에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재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동안 집을 비우고 아내가 이틀 집을 비우는 바람에 무려 5일이나 서로 얼굴을 보지 못했다"며 "이렇게 떨어져 지낸 건 결혼 4년 만에 처음이라 지금 느끼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힐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이후 김재우는 22일 아내가 자신의 콧구멍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사진을 게재하며 "5일 만에 만난 아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어디서 볼링을 치다왔냐"며 "그게 바로 힐링이 끝난 12파운드의 길"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재우는 "그게 바로 ~의 길"이라는 해시태그와 재치 넘치는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인기를 끌며 팔로어 1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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