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고속도로|한때 점거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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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금성사 평택공장 근로자 1천여명이 24일 상오11시40분부터 20분동안 평택군진위면청호리 경부고속도로 오산∼안성간 도로를 점거, 농성하는 바람에 고속도로가 20분동안 통행이 중단됐다. 근로자들은 경찰의 출동으로 해산, 회사로 돌아와 농성을 계속중이다.
근로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어용노조퇴진·임금30%인상·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농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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