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M-TV다큐멘터리『가야』

한국방송협회(회장 정구호)는 19일 제14회 한국방송대상을 발표, 대통령상에 MBC-TV의 역사다큐멘터리『가야』를 선정했다. 다큐멘터리『가야』는 MBC영남3사(부산·대구·마산)가 공동제작한 5부작으로 낙동강 지역에 묻혀있는 가야의 옛 자취를 더듬은 작품. 그 외 수상작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노다지』(K-TV 대하드라머)
◇문공부장관상-▲TV보도『조국의 산하를 바로 잡는다』(K-TV) ▲라디오교양『타시켄트반세기』(아세아방송)『선생님 축하해요』(기독교방송) ▲TV교양『꿀벌의세계』(M-TV)▲라디오연예『FM국악무대』(KBS) ▲라디오지역방송『판소리의 원류를 찾아서』(MBC).
◇방송협회장상(개인상)=▲보도 박성범(K-TV『9시 뉴스』) ▲사회 조일수(MBC『건강백세』) ▲라디오연출 조중환(KBS 다큐멘터리 『시나위』) ▲TV연출 정문수(M-TV『천둥소리』) ▲라디오극본 김옥수(KBS『당신은 안개꽃』) ▲TV극본 박범우(K-TV『노다지』) ▲라디오연기 강유진(KBS『사랑으로 크는 나무』) ▲TV연기 유인촌(M-TV『최후의 증인』) 한혜숙(K-TV『노다지』) ▲촬영 정치조(M-TV『천둥소리』) ▲스포츠 최동철(KBS)▲미술 박수명(M-TV『천둥소리』『생인손』분장) ▲음악 원경수(KBS교향악단상임지휘)▲ 기술 권병실(KBS컴퓨터응용비디매스터 및 소프트웨어개발) ▲공로 이정석(KBS86아시안게임중계총지휘).
수상작 및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베풀어질 제24회 방송의 날 기념식 때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