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주제「가스펠-메틀」|교회·미션스쿨서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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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의 4인조 헤비메틀 그룹 「스트라이퍼」(Stryper)가 이색적으로 성서를 주제로한 소위 「가스펠메틀」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그룹의 리더인 「마이클·스위트」는 최근 일부 헤비메틀 그룹들이 폭력과 외설로 얼룩진 과격한 가사와 약물중독등을 조장하는데에 격분하여 가스폘 메틀을 고안해 냈다고….
『The Yellow And Black Attack』와 『Soldiers Under Command』, 그리고 『To Hell with The Devil』등 이들의 앨범 3장이 모두 호응을 얻는 가운데 각 교회와 미션스쿨등에서도 다투어 초청콘서트를 의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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