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새 미사일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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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바그다드DPA∥연합】이라크는 4일 이란영토 대부분과 이스라엘 전체, 그리고 카스피해까지 사정권 안에 둘수있는 사정 6백50km의 지대지미사일의 자체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는 이날 발표에서 군과 민간인 연구팀이 합동으로 개발한 이 미사일이 3일 실시한 시험 발사에서 6백15km 떨어진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 했다고만 말하고 탄두의 위력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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